보들레르, 랭보, 상징주의, 인상주의를 검색하며 살아보면서

병원에 입원해 고열로 시달리는 동안
스무살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음악을 하고 글을 쓰며
그려가던 세계는 그저 꿈이었는가 싶었다.
세계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크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아름답진 않다.
세계는 나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서두르지도 않은채 돌아가고 있으며
어떤때는 세상의 대부분은 그저 소소한 기쁨들과 만연한 피로함으로
채워져 있을 뿐 인듯 생각되었다.

인상주의적 아름다움에 관심이 없다면 그 아름다움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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